원래는 2020년 1월에 입영할 예정이었으나 학습의 방향성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군대에서 그냥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어 군대를 1년 미루게 되었다.
tistory 블로그를 만들었다.
한해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TID 블로그를 만들었다.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었기 때문에 1월 14일까지는 포스팅이 없었다
7월쯤 부터는 velog를 사용해서 포스팅하기도 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Novice 과정이 끝났다.
Novice 과정에서 기본적인 컴퓨터공학 지식을 익히고 Backend 트랙을 선택했다.
당시에는 BackEnd 트랙을 선택하는데 큰 동기가 없었다.
그저 검은 창에 하얀 글자가 있는 CLI 창이 멋있어 보인다는 것이 BackEnd를 선택한 이유였다. 또한 1학년 1학기 때 우분투 수업을 꽤 흥미 있게 수강한 것도 한몫했던 것 같다.
BackEnd 트랙에 들어가기에 앞서 Spring Framework라는 것을 배우기 위해 Java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것 같아서 Java를 아주 약간 공부해봤다.
https://everydayidid.tistory.com/18?category=834499
노트북도 아주 느리고 BackEnd 트랙의 교육과정을 따라가기도 벅찼기 때문에 Java를 깊이있게 학습하지 못했었다.
DB의 기본 개념, JDBC와 Maven에 대해 학습한 후 본격적으로 Spring에 대해 학습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Hello World를 띄우는 데만 2주가 걸릴 정도로 이해가 안 가고 굉장히 어려웠다. 당시 심정
IOC.. DI.. 이해가 안 가는것 투성이였다. 😢